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시마 이즈미 (문단 편집) == 주변 관계 == 토모야와는 어린 시절부터 친했고, 지금도 굉장히 친밀한 사이. 다만 당시의 어린 이즈미는 짧은 숏컷에 남자아이처럼 털털한 성격이었던지라, 다시 만났을 때 토모야는 잠시 이즈미를 알아보지 못했다.[* 당시 어린 이즈미는 피부가 가무잡잡했던 것도 있다.] 이즈미는 토모야를 가족처럼 잘 따르고, 토모야에게도 이즈미는 아껴주고 싶은 귀여운 후배다. 에리리에게는 묘한 라이벌 의식을 갖고 있다. 이오리의 제안을 따라 rouge en rouge에 들어간 것도 에리리에게 지고 싶지 않다는 경쟁심이 제일 크게 작용했다. 정작 2부에서는 이 에리리의 자리를 그대로 맡게 됐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5권 이후로는 이 라이벌 의식이 강해진다. 서로의 치부를 들춰내 헐뜯는 말다툼이 심화되더니 급기야 물리력 충돌로 어린애 싸움으로 번지는 것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서로의 실력을 인정하고, 의식하며 성장하는 사이로 발전한다. 물론 토모야가 중간에 끼면 그딴 거 없지만. 의외의 독설가이며, 에리리가 한동안 넷상에서 '그딴 여자' 로 불리는데 일조했다. [[카토 메구미]]와는 굉장히 재밌는 관계. 이즈미에게 카토는 그냥 '좋은 언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자신의 본심을 숨기고 돌려 말하는 행동을 밥 먹듯이 하는 카토는 자신이 뭐라 말하던 신경쓰지 않는 순수한 이즈미를 다소 껄끄러워 하는 경향이 있다.[* 3권의 대화가 아주 좋은 예. 카토는 은근슬쩍 자신이 '''토모야와 같은 방에서''' 게임을 했다는 것을 어필하지만 이즈미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게임 이야기만 한다.] 오빠 하시마 이오리와는 의외로 무난한 남매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애초에 이오리가 토모야에게 자신의 오타쿠로서의 행적을 숨겨달라고 했기 때문에 이즈미는 오빠가 동인계에서 어떤 인물인지 몰랐다. 이즈미의 오타쿠 방향성을 봤을 때 이오리에 대해 자세히 알면 반발했을지도. 이오리의 평가로는 이즈미는 동인 작가로서는 좀 천재. 이오리는 이즈미의 그림쟁이로서의 경험을 더 쌓게 시킨 다음 자기 써클에 데뷔시킬 작정이었다. 그 사이의 텀을 메꾸기 위해 에리리에게 접근한 측면도 있다. rouge en rouge 활동당시의 언급을 볼때 이오리의 디렉팅을 경험한 뒤로는 오타쿠로서 주인공과의 절연하게 된 이유를 이해하게된 상황. 가족이 아니었다면 확 그만뒀을 거라고. 하루 종일 걸려 그린 그림을 5초 보고 재작업시키는데 그 이유가 이러면 안 팔려라나. 그래서 그럼 어떻게 그리면 되냐고 이즈미가 반문하자 이오리 왈 내가 어떻게 알아? 그리고 맨날 다른 여자랑 놀러 간다고. [[카스미가오카 우타하]], [[효도 미치루]]와는 거의 접점이 없다. 서로 대화하는 장면조차 찾기 힘든 수준. 다만 2부에 들어오면서 미치루와는 자주 만나게 되었다. 은근슬쩍 미치루의 신경을 박박 긁어놓곤(...) 한다. 예를 들면 이즈미의 미연시 합숙시 후배 히로인 루트를 공략 중인데 2회차에 나타나는 사촌 히로인 때문에 거추장스럽다고 미치루 앞에서 마구 불평한다던가 에리리의 벽화급 그림에 순수하게 대단하네 등으로 얘기하는 미치루 앞에서 "생각 없이" 좋아하고 있을 수 없다고 말한다던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